인스타일 | 2023-04-14 |
채정안, 꾸안꾸 여왕 안녕! 이젠 슈트의 여왕 ‘화사한 레몬 슈트룩’
배우 채정안이 드라마 ‘패밀리’를 앞두고 꾸안꾸 여왕에서 연일 슈트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요미 핸드폰엔 내 사진이 제일 많겠구나, 나의 비티민 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파란 새싹이 돋아난 숲 속을 배경으로 화사한 레몬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재킷 슈트에 화이트 슈즈를 매치한 멋스러운 슈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4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채정안은 '패밀리'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 권도훈(장혁 분)의 사수이자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으로 분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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