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4 |
[그 옷 어디꺼] '비밀의 여자' 최윤영, 요즘 필수! 에코 레더 재킷 어디꺼?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 에코 레더 재킷으로 뽐낸 힙한 데일리룩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선호네 집에서 살기로 마음 먹었다.
13일 밤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이 정현태(최재성 분) 누명을 벗길 USB를 찾으려 애썼다.
오세린은 "내 정체를 들킬 염려가 있지만 증거를 찾으려면 저 집에 들어가는 수 밖에 없어"라고 결심했다.
이어 오세린은 서태양의 방을 쓰게 됐고 "5년 전 사고 괜찮아?"라고 물었고 서태양은 "난 괜찮아. 그런데 나랑 같이 사고 났던 정현태씨 딸은 식물인간 상태라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처음에는 세연 누나 복수때문에 네가 벌인 일이라고 생각했어. 잠시나마 오해해서 미안했어. 내가 잡았더라면 그분 그렇게 되지 않았을텐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순간 오세린은 "고마워 오빠"라고 자신도 모르게 진심을 뱉었고 서태양은 "너 진짜 오세린 맞아? 많이 변하긴 했다"라며 의아해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2020년 ‘비밀의 남자’를 탄생시킨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합작 비밀 시리즈다.
↑사진 = KBS <비밀의 여자> 22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최윤영이 착용한 에코 레더 크롭 재킷은 뉴욕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스탠 칼라의 부드러운 에고 레더 재킷으로 짧은 기장감의 스포티한 디테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라이트 베이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KBS ‘비밀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최윤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에코 레더 재킷
↑사진 = 최윤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에코 레더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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