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4-12 |
LF 바쉬, ‘일타스캔들’ 노윤서 모델 발탁 뉴 프렌치 컬렉션 전개
라이징 스타 노윤서와 프렌치 감성에 스포티한 요소 접목한 봄 컬렉션 제안
LF가 국내 유통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가 배우 노윤서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봄 맞이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 캠페인의 주제는 ‘뉴 프렌치(NEW FRENCH)’로 개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에 집중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에 화보 촬영도 앰버서더 노윤서가 평소 즐겨하는 취미인 그림과 사진을 테마로, 본인만의 색깔을 부담 없이 드러낼 수 있게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한 바쉬의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프렌치 감성에 스포티한 요소를 접목해 세련된 멋과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노윤서는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와 매력적인 색감의 청바지를 매치하며 청량감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프숄더 니트와 주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스커트를 입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이번 시즌 유행할 봄 패션을 예고했다.
한편, 200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바쉬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완벽한 옷장을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매 시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17개국에서 4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리 현지는 물론, 전 세계 패션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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