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0 |
오정연, 봄 바람에 푹! 설렘 지수 업 원피스룩 “갈수록 봄이 좋아진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41세)이 아가일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봄 바람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갈수록 봄이 좋아진다. 기분도 좋고, 촬영하기도 좋고, 바이크 타기도 좋고, 사람들 만나기도 좋고, 마냥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설렘 지수가 업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아가일 패턴의 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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