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3-23 |
「마인드브릿지」남성 전용 ‘맨즈숍’ 오픈
2535 남성 집중 공략… 단독 라인도 전개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오는 3월 27일, 남성을 위한 ‘맨즈숍(Men’s Shop)’ 1호점을 오픈한다.
부평 아이즈빌 아울렛에 첫 선보이는 「마인드브릿지」 맨즈숍은 주 고객층인 스타일리시 비즈니스 캐주얼을 추구하는 2535세대의 남성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매장은 건축을 예술로 승화시킨 ‘바우하우스(Bauhaus)’를 컨셉으로 삶과 예술의 조화라는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모티브를 적용해 책 속 활자를 끄집어 낸 듯한 독특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스탠드를 형상화한 새로운 매장 BI를 새롭게 개발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측은 “「마인드브릿지」의 국내 첫 남성 단독 매장으로, 기존에 진행하는 남성복 라인은 물론 맨즈숍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요즘 직장 남성에게 유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는 맨즈숍 오픈을 기념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CGV 영화 예매권 2매를,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6만원 상당의 스탠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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