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0 |
‘세아이 엄마’ 미란다 커, 나이 잊은 민소매 나들이룩 ‘리즈 시절과 똑같네’
세계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핫쇼츠에 민소매 나들이룩으로 세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활절 달걀 검색에서 내가 뭘 찾았는지 보세요. 모두행복한 부활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벌써 여름을 만난 듯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화이트 반바지에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여기에 밀집모자를 매치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특히 꽃 바구니를 든 모습이 세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풋풋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까지 세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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