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07 |
기은세, 바람불고 비온 날! 하의실종에 청청 ‘쇼츠 본능 못말려’
배우 기은세가 바람불고 비가 온 날에도 쇼츠 본능을 숨기지 못했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 화훼시장, 그리고 화분 배달”이라는 글과 함께 화훼시장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비오는 궂은 날에 하의실종이 연상되는 짧은 데님 쇼츠에 데님 셔츠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한 청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핫쇼츠에 하이 삭스와 레인부츠를 매치한 나들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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