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4-05

이혜영, 럭셔리 벗고 환자복! 목 스카프에 카디건 센스 ‘병원은 왜?’




배우 이혜영이 그 동안의 럭셔리 스타일을 벗고 환자복으로 갈아입었다.

이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오늘이!!!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거의 포기했던 병원행을 통증명의 의학 박사님께 소개해준 원장님 감사 드려요! 저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영은 환자복을 입고서도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카멜 카디건을 걸친 숨길 수 없는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이혜영은 어깨와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을 느껴 재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71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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