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05 |
황신혜, 노랑·초록·보라 봄을 입었네! 패셔니스타의 화사한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노랑, 초록, 보라의 컬러풀한 봄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너무 기다려져요~ 봄 좀 느껴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외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오버핏 니트 카디건에 녹색 가방과 양말, 여기에 보라색 구두와 빨간색 스카프까지 컬러풀하면서도 화사한 봄 외출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에는 7월에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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