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04 |
[패션엔 포토] 오나라, 농구영화 시사회 나들이! 센스있는 복고풍 데님룩
배우 오나라가 복고풍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나라는 헐렁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옐로우 재킷을 매치한 복고 분위기의 시사회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오나라를 비롯해 박하선, 이성경, 방탄소년단 RM, 차승원, 천우희, 안효섭, 소유, 조이현, 김도연, 고경표, 손은서, 송은이, 장도연, 정유미, 김혜윤, 이유진, 소주연, 윤찬영, 권은빈, 유선호, 김준호, 김지민 등이 참석했다.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 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안재홍이 강양현 코치 역을 맡았으며, 농구부 선수들은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연기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카운트'는 유쾌함과 공감,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볼거리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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