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04 |
[패션엔 포토] 정채연, 싱그러운 봄의 요정! 눈부신 Y2K 블랙 투피스룩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힙한 Y2K 블랙 투피스룩으로 시사회장을 밝혔다.
정채연은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복근이 살짝 드러난 크롭트 티셔츠와 팬츠로 구성된 스타일리시한 Y2K 시사회룩으로 각선미를 뽑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정채연을 비롯해, 정유미, 오나라, 박하선, 이성경, 방탄소년단 RM, 차승원, 천우희, 안효섭, 소유, 조이현, 김도연, 고경표, 손은서, 송은이, 장도연, 김혜윤, 이유진, 소주연, 윤찬영, 권은빈, 유선호, 김준호, 김지민 등이 참석했다.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 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안재홍이 강양현 코치 역을 맡았으며, 농구부 선수들은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연기했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 2015년 그룹 다이아(DIA)로 데뷔했으며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드라마 '혼술남녀' '다시 만난 세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투 제니(TO. JENNY)' '연모'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다이아는 지난해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멤버들 모두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7년만에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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