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03 |
신지, 나 홀로 주말! “두 시간 넘게 걷고” 화이트 깔맞춤 나들이룩
가수 신지가 나 홀로 보낸 주말 시간을 공개했다.
신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두 시간 넘게 걷고 아이스크림 세 통 사서 집에 옴”이라는 글과 함께 혼자 보낸 주말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화이트 볼캡과 마스크에 화이트 스웻셔츠를 입고 화이트크로스백을 멘 화이트로 깔맞춤한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지는 홀로 지하철을 타고 절을 찾아 여유럽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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