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03 |
[그 옷 어디꺼] '신성한 이혼' 한혜진, 요즘 딱! 원피스같은 트렌치 드레스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언발란스 플랩 디자인 트렌치 드레스룩 '관심 폭발'
조승우가 전 사돈어른 차화연의 황혼 이혼 소송에 변호인으로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 10회에서는 대남전자 안주인 마금희(차화연 분) 여사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 신성한(조승우 분)의 단단한 활약이 펼쳐진 가운데 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신성한은 전 사돈어른인 마금희에게 이혼 소송 변호를 부탁받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와 불쾌한 재회를 했었지만 마금희의 인간의 도리와 진심을 확인하면서 경계심을 거뒀다.
또 이서진(한혜진)은 방호영(유주혜)과 1인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신성한(조승우 분)은 순조롭게 풀리는 이혼 소송에 찜찜함을 드러냈고, 조카 기영(김준의)이 돌연 "도와달라"고 찾아와 긴장감을 안겼다.
이서진은 1인 방송 시작과 함께 악플과 맞서며 두 사람은 각기 다른 고민에 빠졌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다.
↑사진 = JTBC <신성한 이혼> 4월 3일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이 착용한 실키 트렌치 드레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J JIGOTT)」로 알려졌다.
언발란스 플랩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부여한 개성있는 트렌치 코트 같은 원피스형 드레스룩으로 오픈 칼라 디테일과 프런트 버튼 클로징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원피스 같은 트렌치 코트룩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봄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한혜진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지고트' 트렌치 코트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지고트' 트렌치 코트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지고트' 트렌치 코트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지고트' 트렌치 코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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