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02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주말엔 아들과 한 몸! 벌써 여름 반팔 데일리룩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포근한 날씨에 반팔 데일리룩으로 남편 없이 아들과 주말을 보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포근했어요. 미팅 마치고 핫플 셀카 거울 맛집이네요. 부분 부분 존재감 가득한 준재 주말엔 한 몸…남편 부재로 벚꽃 나들이 없이 차 타고 집 가면서 눈으로 구경, 만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포근해진 날씨에 핑크 팬츠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만으로 단촐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아들 준재 또한 얼룩무늬 팬츠에 빅 체크 셔츠로 개구쟁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세 아들을 둔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