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01 |
황신혜, 여름 같은 봄! 오버핏으로 멋낸 패셔니스타의 꾸안꾸 데일리룩
배우 황신혜가 여름 같은 봄 날, 오버핏 봄 데일리룩으로 멋스러운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자꾸 토요일로 착각할까…여름 같은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와이드 데님 팬츠에 풍성한 크롭 셔켓을 매치한 오버핏 봄 데일리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에는 7월에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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