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3-03-28 |
소녀시대 윤아, 패션에도 봄바람! 꽃보다 아름다운 봄맞이 스타일
칙칙한 겨울에서 화사한 봄으로 바뀌는 계절 스타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뮤즈로 활동하는 윤아와 꽃피는 봄날 여심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칙칙한 겨울에서 화사한 봄으로 바뀌는 계절 스타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다가왔다.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외출, 모임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섹시하고 대담한 자유로운 드레스 코드와 함께 자신을 신선하고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활기 넘치는 패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올해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세기말 감성의 Y2K 패션이 가장 두드러지는 가운데 정해진 시간, 장소에 얽매이지 않은 유연해진 근무 환경을 반영한 출근룩 즉 갖춰 입은 듯 하면서 편안함을 잃지 않는 테일러링 역시 주목 받고 있다.
또 데님부터 시어, 레이스까지 다양한 소재가 활용된 화사한 컬러의 원피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원피스는 상하의를 따로 고를 필요 없이 한 벌만으로도 별다른 코디 걱정 없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는 뮤즈로 활동하는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꽃피는 봄날 여심을 유혹하는 슈트부터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꽃바람이 살랑! 로맨틱한 플라워 원피스룩
칙칙한 겨울에서 화사한 봄으로 바뀌는 계절, 플로럴 원피스는 입기만 해도 인간 봄이 된 듯한 기분과 함께 여성미를 극대화시키는 최고의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빅 리본 벨티드 플라워 원피스는 화려하고 입체감 넘치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무드의 제품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설렘 가득한 봄을 맞아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로맨틱한 데이트룩에 안성맞춤이다. 린넨 100% 소재 사용과 프런트 이너 집업 클로징 디테일로 착용감이 뛰어난 편이다.
살랑이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봄날, 화사한 플로럴 원피스룩으로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어보자.
▶ 격식과 우아미를 동시에! 테일러드 플레어 원피스룩
하나만 입어도 뚜렷한 존재감을 지닌 테일러드 원피스는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자체만으로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주며 일일히 옷 고르기 귀찮을 때도 딱이다.
테일러드 벨티드 플레어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며 일상룩을 포함 격식을 갖춘 오피스룩, 하객패션, 로맨틱한 데이트룩 등에 안성맞춤이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화이트 원피스는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스커트가 매력적인 페미닌한 무드의 플레어 원피스룩으로 다른 아이템과 코디 없이도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 포멀한 느낌을 부여한다.
베이직한 컬러의 가방과 슈즈를 활용해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벛꽃 나들이는 경쾌한 레이디라이크룩
올해의 유행 트렌드 중 하나는 포켓, 지퍼, 드로스토링, 벨트 등 조절이 가능한 디테일을 적극 활용한 기성능성과 실용주의다.
이와 함께 젊음과 자유로움을 대변하는 데님 소재가 올해 특히 두드러지게 활용되고 있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퍼프 소매의 플라워 블루종 블라우스는 보트넥 디테일의 블루종 디자인으로 같은 소재의 코튼 레이스 훌 스커트 셋업으로 스트리트 무드의 경쾌하면서 러블리한 레이디라이크룩을 연출한다.
코튼 100% 소재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날씨가 트렌치 코트 및 코트와 함께하면 완벽한 앙상블로 연출할 수 있다.
▶ 트위드 재킷도 크롭트가 대세!
트위드 재킷도 크롭트가 대세다. 트위드 재킷은 고급스러운 소재감 덕에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나 포멀룩에 매치하기 좋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이다.
크롭한 기장감의 트위드 재킷은 청바지와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스커트 또는 원피스와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 페미닌한 룩이 완성된다.
윤아는 '지고트'의 와펜 포인트 배색 트위드 재킷과 허리 라인 체인 포인트의 '지고트' 훌 스커트와 믹스 매치해 페미닌한 레이디라이크룩을 연출했다.
▶ 칙칙한 겨울에서 화사한 봄으로 바뀌는 계절, 핑크 슈트로 변신
칙칙한 겨울에서 화사한 봄으로 바뀌는 계절, 스타일 변화와 함께 컬러의 필요한 시점이 다가왔다.
톤다운된 핑크 슈트는 격식을 갖추면서 은근히 시선을 끄는 포멀룩으로 봄시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핑크 재킷은 울 혼방 소재와 은은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큐빅 버튼 디테일로 포멀한 무드를 풍기는 시그니처 재킷이다. 윤아는 같은 소재의 팬츠와 함께 연출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사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들면 안성맞춤이다.
▶ 케이프야 재킷이야? 플레어 슬리브 재킷으로 2가지 효과
케이프형 재킷은 원피스나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과 코디가 용이하며 최근 오버사이즈의 복고풍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케이프형 재킷 수요가 급증했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의 플레어 슬리브 재킷은 메탈 소재의 더블 버튼 포인트 장식과 브이넥 라인으로 목선이 드라나 케이프 스타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케이프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플레어 슬리브 재킷은 케이프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플로럴 원피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언발란스 플레어 원피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언발란스 플레어 원피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플라워 블루종 원피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플라워 블루종 원피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와펜 트위드 재킷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와펜 트위드 재킷>>
↑사진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핑크 슈트
↑사진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플레어 슬리브 재킷
↑사진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플레어 슬리브 재킷>>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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