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28 |
소녀시대 태연, 봄날의 유혹! 아티스틱한 가방 들고 뽐낸 핵인싸 트윈룩
소녀시대 태연이 트윈 카디건으로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2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가방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화이트 진에 니트 톱과 카디건으로 구성된 트윈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일본의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의 협업 컬렉션인 손으로 그린듯한 효과의 아티스틱한 가방으로 엣지를 더했다.
1989년생 올해 34세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Oh!', '훗'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성공을 거둔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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