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3-27 |
[패션엔 포토] 최정원, 영원한 뮤지컬 디바! 에너지 넘치는 트렌치 코트 출근길
KBS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 눈길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에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정원은 데님 팬츠와 트렌치 코트를 착용한 멋스러운 복장으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뮤지컬 배우다운 에너지 넘치는 출근룩을 연출했다.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해 신인상을 시작으로 인기상, 여우주연상, 뮤지컬 배우 최초로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한국 뮤지컬계 살아있는 전설이다.
1969년생 올해 54세인 최정원은 노래와 연기, 춤 등 삼박자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35년이 지난 요즘도 활발하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는 24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메가 히트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에 주인공 도나 역으로 무대에 선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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