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27 |
김연아, 후드티 입어도 여신! 마스코트 '뭉초'와 닮은 심쿵 꽃미소
피겨 여왕 김연아(33.Yuna kim)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했다.
김연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회 공식 마스코트 ‘뭉초’ 인형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레이 후드티에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연아는 대학생 같은 상큼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4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및 문화행사 감독·자문단 위촉식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 300일을 앞두고 진종오, 이상화 조직위원장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연아 홍보대사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조직위는 김연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데 이어 이상화를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고, 이날 최민정 홍보대사까지 위촉했다.
또 최민정 외에도 발레리나 김주원, 배우 겸 스노보드 해설위원 박재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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