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26 |
황신혜, 역시 짱! 60대 패셔니스타의 남다른 니트 코르셋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니트 코르셋 나들이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조거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뒤가 뻥 뚫린 아이보리 코르셋 니트를 레이어드한 남다른 패션 센스의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에는 7월에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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