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24 |
톱모델 수주, 눈빛부터 달라! 시대를 초월한 매혹적인 트위드룩
글로벌 톱모델 수주가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수주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에서 강인한 눈빛과 우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로 샤넬(Chanel) 2023 S/S 컬렉션을 완벽 소화하며 럭셔리한 면모를 보였다.
시퀸 장식 화이트 재킷, 파스텔 트위드, 몸 위로 흘러내리는 팬 벨벳(panne velvet) 골드 드레스와 사이드 슬릿 블랙 드레스, 꽃 같은 레이스 또는 라이트 시폰 소재로 구성된 다채로운 드레스룩으로톱모델의 위엄을 발산했다.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자유롭게 조각 사이를 거니는 산책으로 구상한 이번 컬렉션은 자신과 직면한 상상의 세계를 드러내며, 매력을 주제로 다양한 변형을 선보인다.
샤넬의 뮤즈이자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수주는 국내외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과 각종 브랜드 쇼를 통해 글로벌 톱모델로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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