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23 |
기은세, 41세 나이 잊었어! 한껏 기분 낸 싱그러운 봄 골프룩
배우 기은세가 은은하면서도 톡톡 튀는 컬러감의 스타일리시한 골프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골프룩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블루, 오렌지, 그레이, 화이트 등 톡톡 튀는 컬러의 티셔츠에 민트, 화이트, 블랙, 그린, 핑크 등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싱그러운 골프룩을 연출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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