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3-08 |
휠라코리아, 조직개편 승진인사 단행
정성식 부사장 사업부 총괄, 조해운 상무 영입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이기호)는 COO(Chief Operating Officer), CFO (Chief Financial Officer), CMO(Chief Marketing Officer) 중심의 완결형 조직구축으로 효율적인 경영을 꾀하기 위해 2013년 조직개편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휠라 사업부 및 영업을 총괄하던 정성식 부사장이 COO로써 휠라 사업부 뿐만아니라 골프 사업부, 아웃도어 사업부, 키즈 사업부, 언더웨어 사업부, 아울렛 및 특수사업부 등 휠라코리아의 총 7개 사업부 모두를 총괄하게 됐으며, 기존대로 이성훈 전무가 CFO, 그리고 정승욱 이사가 CMO를 맡게 됐다.
기존 휠라 상품기획부서장이었던 최정윤 상무가 휠라 사업부서장을 맡게 됐으며, 이동식 상무는 휠라 아웃도어 사업부서장에서 휠라 언더웨어 사업부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휠라 아웃도어 사업부서장으로는 「코오롱스포츠」 출신의 조해운 상무를 영입했다.
이 이외에도 16명의 사원에서 부장급 직원들에 대한 보직 및 소속 이동이 있었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5명의 과장이 차장으로 직급 승진한 것을 비롯해 총 45명의 직원들이 3월 1일부로 직급 승진 했다.
한편 휠라코리아의 이번 인사는 2013년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으로 내실 경영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휠라코리아는 올해 핵심 과제인 브랜드 리프레시먼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정성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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