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20 |
황신혜, 센스 굿 리본 타이! 60대 패셔니스타의 오버핏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오버핏 패션쇼 나들이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7일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오버핏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에 블랙 리본 타이를 매고,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패션쇼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일명 '컴퓨터 미인'로 불리는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61세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현재까지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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