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16 |
‘서정희 딸’ 서동주, 영화같은 외출! 성수동 밤거리 휩쓴 트렌치 코트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트렌치코트로 멋스러운 밤 외출룩을 선보였다.
서동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길거리”라는 글과 함께 밤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살짝 웨이브를 준 헤어 스타일에 은은한 카키톤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블랙 팬츠와 블랙 빅백을 착용한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밤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무심한 듯 시크한 눈길이 은은한 트렌치코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어머니인 방송인 서정희, 외할머니와 함께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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