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15 |
[패션엔 포토] 신소율, 얼킨 패션쇼 빛낸 실험적인 패션위크 스타일
배우 신소율이 실험적인 블랙앤화이트 패션위크 스타일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신소율은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디자이너 이성동의 '얼킨'(ul:kin) 패션쇼에 참석했다.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는 15일 오후 1시 '얼킨(ul:kin)'의 컬렉션으로 총 5명의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선보인다.
이날 오프닝 전 공식포토콜 행사에는 서울패션위크를 주최하는 서울시를 대표해 오신환 정무부시장과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 '뉴진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5일 개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30개의 디자이너 패션쇼, 1개의 기업패션쇼를 선보인다.
모든 패션쇼는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튜브 동시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서울컬렉션 23개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제너레이션 넥스트 7개 브랜드, 국내 기업 1개 브랜드가 무대에 선다.
한편 신소율은 영화 '투하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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