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13 |
레드벨벳 웬디, 허쉬컷 예쁘다고 난리...몽환적인 보헤미안룩과 환상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보헤미한 로맨틱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웬디는 에트로(Etro)와 함께한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웬디는 에트로의 2023 S/S 컬렉션의 타이다이 니트 드레스와 페이즐리 프린트의 파격적인 크롭트 톱 투피스룩 등으로 몽환적 포즈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데뷔 이래 가장 짧은 기장의 허쉬컷으로 변신한 웬디는 걸그룹다운 발랄함과 셀러브리티의 엣지를 모두 충족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에 등극했다.
앞서 웬디는 층을 많이 낸 중단발 허쉬컷 스타일링의 ‘웬디컷’을 유행시킨 바 있다.
한편,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웬디는 드라마 OST와 MC,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 4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미니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나섰다.
또한 웬디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1년 반 넘도록 진행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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