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27 |
헤드, 베어풋 2013 버전 출시
맷-웨이브, 스프링-빔 등 주력제품으로
코오롱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맨발처럼 편안한 운동화’ 베어풋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어풋은 완벽한 쿠셔닝과 반발탄성 기능을 추가해 지난해 제품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헤드」 베어풋은 맨발의 과학에 착안, 맨발과 같이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으면서 체중의 2-3배에 달하는 충격을 최대한 고르게 분산시켜 몸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운동화로, 2011년 출시 이후 기존 기능화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높은 판매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베어풋은 ‘베어풋 매트 솔(BAREFOOT MAT SOLE)’ 기술을 추가해 발 전체에 완벽한 쿠셔닝을 제공하고 반발 탄성력을 높여 안정감을 높이고 도약이 뛰어나도록 설계됐다. 발의 충격을 가장 많이 받는 힐(Heel) 부분의 넓직한 디스크 형태의 러버솔은 착지 시 안정된 균형감을 준다.
또 베어풋의 가장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발바닥 모양의 밑창은 발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과 러닝이 가능하다.
「헤드」는 이러한 ‘베어풋 매트 솔’ 기술을 적용한 ‘베어풋 맷 웨이브(BAREFOOT MAT-WAVE)’와 ‘베어풋 스프링-빔(SPRING-BEAM)’을 이번 시즌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가벼운 러너들을 위한 ‘베어풋 맷 웨이브(BAREFOOT MAT-WAVE)’는 옐로우 그린, 그레이 그린, 핑크, 블루 등 총 4 컬러로 이 제품은 발바닥 전체에 쿠셔닝이 뛰어난 풀 매트리스(FULL MATTRESS)를 적용해 뛰어난 편안함이 특징이며, 에어 매쉬와 유선형 물결무늬의 피유 캐스팅(PU-CASTING) 방식으로 러닝 시 신선한 공기가 내부로 쉽게 유입되기 때문에 통기성이 우수하다.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스피드 러너들을 위한 ‘베어풋 스프링 빔(SPRING-BEAM)’는 강한 속도감을 연상시키는 빔 그래픽 갑피를 통해 날렵하고 속도감있는 외관을 보여주며 블루, 옐로우, 오렌지, 레드의 총 4 컬러로 출시됐다.
강한 충격을 흡수하는 힐 매트리스(Heel Mattress) 적용으로 장기간 러닝시에도 관절을 보호하며, 뛰어난 탄성력을 지닌 사출 스프링 플레이트(Spring Plate)로 보다 스피디한 런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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