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27 |
「닥스 액세서리」‘하늘 백 시즌2’ 전개
김하늘 전속 모델 재계약과 함께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닥스 액세서리」가 배우 김하늘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 온 ‘닥스 하늘 백 시즌2’ 를 출시한다.
「닥스 액세서리」는 지난 해 김하늘을 모델로 기용하며, 김하늘의 도회적이며 세련된 모습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등 시너지 효과가 컸다는 평가를 통해 이번에 재계약에 사인하게 됐다.
특히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성공을 통해 18년 차 배우로써 매 번 노력하는 모습과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모습이 전통과 역사를 가진 「닥스」의 새로운 도약의 모습과 닮아 있다는 점도 그 이유가 됐다.
‘닥스 하늘 백 시즌 2’ 는 배우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제작된 가방.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닥스 하늘 백’은 작년 한 해만 2 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주 고객층인 30대 직장 여성뿐 아니라 젊은 대학생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특히 하늘의 색을 담은 블루 컬러가 매력적으로 가방 자체에서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소가죽을 베지터블 워싱가공(천연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가공방식) 처리해 소재가 부드럽고 가벼우며, 독특한 금속 장식이 포인트다.
「닥스 액세서리」는 ‘하늘백 시즌2’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캠페인 ‘채리티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사용 할 계획이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연중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해엔 사진작가 김중만 등 유명인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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