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10 |
‘전진 아내’ 류이서, 운동하니 부끼 빠져! 크롭트 스타일에 도전!
그룹 신화의 전진 아내 류이서가 운동하니 얼굴에 부끼가 빠졌다며 운동에 대한 매력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고 보니 저때 탁구 연습해서 그런지 얼굴에 부종이 좀 빠져있는 듯 한 느낌이네요.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하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 “그런데 몸이 쉬고 싶다 말하는 것 같은데...흐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슬림한 데님 팬츠에 크롭 트위드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외출룩을 완성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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