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3-10 |
[패션엔 포토] 전소니, 출근길의 얼죽아 얼죽코! 하이넥 블랙 코트룩 패셔니스타
배우 전소니가 얼죽아 얼죽코 패션으로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전소니는 10일 오전 영화 '소울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전소니는 하이넥 칼라의 블랙 코트에 하이스 커피를 든 얼죽아 얼죽코 패션을 연출했다.
'얼죽아'란 '얼어 죽어도 아이스'의 줄임말로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음료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얼죽코'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한겨울에도 코트가 주는 멋을 포기하지 않는 패션 피플의 트렌드다.
한편 전소니는 2017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필모를 쌓았다.
특히 2019년 첫 상업영화 '악질경찰', 2020년 TV드라마 첫 주연작이었던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열연을 펼쳤다.
전소니가 출연하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전소니는 고요한 정물화 같은 단아한 매력을 지닌 하은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