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09 |
‘두아이 엄마’ 장영란, 틈틈이 관리한게 이 정도! '빨간 팬츠가 찰떡'
방송인 장영란이 모델 뺨치는 몸매의 봄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틈틈이 짬내서 관리하기, 촬영전 새치염색 하기, 점점 많아지는 흰머리를 보고 슬프다가 보다는 ‘참 잘 늙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요 우리 어차피 늙는거 잘 늙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빨간색 투턱 팬츠에 그레이 톤의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틈틈이 관리한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과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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