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27 |
「올리비아하슬러」’그 겨울, 바람~’ 제작지원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브랜드파워 향상 기대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 2월 1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톱스타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조인성은 2005년 SBS 드라마 '봄날'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송혜교는 2008년 출연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5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또한 유명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의 개성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김규태 감독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주목 받았다.
TNmS에 따르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월 20일(수) 방영된 4회에 12.5%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이리스2(12.2%)를 따돌리고 수목드라마 시청률1위에 오르며, 「올리비아하슬러」의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성호 「올리비아하슬러」사업본부장은 "올 해 공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지상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활용하고 있다”며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지원을 비롯해 이번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지원을 통해 「올리비아하슬러」의 브랜드 파워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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