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3-08 |
블랙핑크 제니, 얼굴 부상에도 파워당당! 샤넬 패션쇼 빛낸 점프슈트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파리 패션위크 샤넬 패션쇼에 참석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은 메종의 상징이자 가브엘 코코 샤넬이 가장 사랑한 까멜리아(동백꽃)이 만발한 2023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샤넬 앰버서더인 제니는 이날 올 화이트 점프수트룩으로 쇼장에 등장과 동시에 일대를 마비시키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얼굴 상처를 가리기 위해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 = 샤넬 2023 F/W 컬렉션
이날 샤넬 패션쇼에는 한국의 배우 박서준도 참석해 한류 파워를 과시했다.
제니와 박서준이 샤넬 행사에서 만난 순간을 포착한 인증샷은 온라인에 공개되자 마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샤넬 2023 F/W 컬렉션, 블랙핑크 제니와 페넬로페 크루즈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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