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3-07 |
정채연·아이린, 페이즐리 원피스 vs 쇼츠 슈트 '둘다 눈부셔'
배우 정채연, 모델 아이린이 이탈리아 전통 패션 하우스 에트로(ETRO)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 분더샵에 오픈한 ‘에트로피아 원더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정채연은 지난 2월, 밀라노 패션위크 에트로 2023 F/W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정채연은 이날 데님 자카드 소재의 트렌치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아이린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페이즐리 패턴이 들어간 재킷과 팬츠 셋업으로 패셔너블한 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러브 트로터 백을 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정채연과 아이린이 방문한 ‘에트로피아 원더랜드’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 (Marco De Vincenzo) 취임 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로, 브랜드의 새로운 백 ‘러브 트로터(Love Trotter)’와 ‘벨라 백(Vela bag)’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에트로의 아카이브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백 러브 트로터는 국가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이번 팝업에서는 한국 리미티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그 후에는 신세계 센텀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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