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3-07 |
뉴진스 혜인, 파리가 들썩! 루이비통 패션쇼의 최연소 한류 요정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막내 혜인(Hyein)이 루이비통 패션쇼의 한류 요정으로 파리 일대를 마비시켰다.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뉴 프렌치 스타일을 탐구한 2023 F/W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뉴진스 혜인은 홀터넥 스타일의 가죽 트리밍 민소매 탑과 블랙진을 매치한 힙한 Y2K 스타일로 등장과 동시에 미술관 일대를 마비시키며 전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혜인은 이날 루이비통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기념을 촬영을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루이비통 패션쇼에는 뉴진스 혜인을 포함, 배두나, 레아 세이두(Lea Seydoux), 젠데이아 콜먼(Zendaya Coleman)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다.
키즈 모델 출신인 뉴진스 막내 혜인은 2008년생, 올해 나이 15세로 지난해 12월 최연소로 루이비통 새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루이비통 2023 F/W 여성복 컬렉션, 혜인과 루이비통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BTS 소속사 하이브(HYBE) 산하 ‘어도어’가 만들어낸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의 독창적인 컨셉으로 데뷔 6개월만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다니엘은 버버리, 하니는 구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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