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3-06 |
'얼굴부상' 블랙핑크 제니, 트렌치 코트 휘날리며! 워킹우먼 파리 출국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트렌치 코트를 휘날리며 런웨이 같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3월 6일 제니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 2023 F/W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 했다.
이날 제니는 화이트 롱 트렌치 코트에 세련된 미니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제니는 얼굴 상처를 가리기 위해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22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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