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28 |
유이, 바닥에 털썩 털털한 하와이 리조트룩! '얼굴은 반전 고혹미'
배우 유이가 털털하면서도 고혹적인 반전 리조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최근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리조트를 배경으로 그녀 특유의 건강미와 자유로운 무드를 발산하며 경쾌한 스프링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이는 석양이 지는 도로 위에서 하와이안 셔츠를 착용해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카이 컬러 샌들을 매치해 평소와 다른 유니크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잔디밭 위에 앉아 내추럴한 포즈로 데님 팬츠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활용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냈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배우로 전향해 ‘오작교 형제들’, ‘데릴남편 오작두’ ‘고스트 닥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카페를 오픈해 CEO로 변신한 유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 남다른 수영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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