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27 |
기은세, 밀라노 찢었다! 시선올킬 허리 드러낸 힙한 Y2K 스트릿룩
배우 기은세가 힙한 Y2K 스트릿룩으로 연이어 2023 F/W 밀라노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기은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란에서 마지막은 발리와 함께, mfw2023”이라는 글과 함께 발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시잔에서 기은세는 허리 라인을 드러낸 블랙 크롭 톱에 멜빵을 하고 레드 컬러의 재킷으로 멋스러우면서도 힙한 Y2K 스타일로 밀라노 스트리트를 찢어놨다.
현재 밀라노패션위크에 참석하고 있는 기은세는 발리를 구찌, 막스마라, 프라다, 에트로 등 패션쇼에 참석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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