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27 |
(여자)아이들 소연, 밀라노 패션위크를 휩쓴 걸크러시 가죽 코트룩
(여자)아이들 소연(Soyeon)이 걸크러시 가죽 코트룩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빛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 2023 F/W 컬렉션에 참석한 소연은 패션쇼 현장에 도착과 동시에 언론에 둘러 쌓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광택감 있는 블랙 가죽 코트와 핫 쇼츠,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블랙룩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연은 이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막시밀리안 데이비스(Maximilian Davis)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았다.
페라가모 패션쇼에는 소연 외에도 그룹 NCT 제노(JENO)가 동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K-스타의 위상을 높였다.
↑사진 = 페라가모 2023 F/W 컬렉션 패션쇼 장면
한편 소연은 지난 14일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시리아 시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지난 1월 28~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미팅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 = 2023 F/W 페라가모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막시밀리안 데이비스와 소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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