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26 |
기은세, 밀라노 휩쓴 한국 패셔니스타! 시선강탈 페도라 구찌걸
배우 기은세가 페도라와 코르셋 톱으로 구찌 2023 F/W 밀라노패션위크를 휩쓸었다.
기은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찌 빅백어쩔, mfw2023”이라는 글과 함께 구찌 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앞트임이 있는 화이트 슬릿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니트의 코르셋톱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로 한국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여기에 멋진 화이트 페도라를 매치, 구찌걸로 변신했다.
현재 밀라노패션위크에 참석하고 있는 기은세는 구찌를 비롯해 막스마라, 프라다, 에트로 등 패션쇼에 참석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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