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2-26 |
NCT 제노, 난리난 페라가모 패션쇼...K팝 스타의 보머 슈트 신사룩
그룹 NCT 제노(JENO)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 2023 F/W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제노는 패션쇼 현장 도착과 동시에 언론에 둘러 쌓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그레이 보머 재킷과 팬츠, 화이트 셔츠와 타이, 가죽 첼시부츠로 페라가모 신사룩을 연출한 제노의 영상은 순식간에 SNS를 휩쓸며 단숨에 화제에 오르며 각종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페라가모 2023 F/W 컬렉션 패션쇼 장면
제노는 페라가모의 올해 28세, 젊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막시밀리안 데이비스(Maximilian Davis)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페라가모 매장을 탐방하는 등 K-스타의 위상을 떨쳤다.
한편 NCT(천러, 해찬, 제노, 지성, 마크, 재민, 런쥔)는 지난 2016년 데뷔한 7인조 무한 확장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CT 드림은 첫 돔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 마치고 3월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순회, 전 세계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계획이다.
↑사진 = 2023 F/W 페라가모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막시밀리안 데이비스와 NCT 제노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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