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25 |
박하선 "여름아 빨리 와" 달랑 스카프 한장으로 끝낸 파격 섬머룩
배우 박하선이 스카프 한장으로 눈부신 패션 자태를 뽐냈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빨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화사한 꽃무늬 패턴의 스카프 한장만 달랑 두른 파격적인 스카프 패션으로 가냘픈 어깨 라인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했다.
최근들어 2000년대 향수와 함께 해외 셀럽들을 중심으로 한여름에 셔츠와 크롭 탑 대신 가슴을 스카프로 감싼 '스카프 탑' 패션이 깜짝 트렌드로 등장했다.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년이 넘게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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