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2-24 |
정채연, 밀라노 홀린 한류 여신! 청초한 보헤미안 걸리시룩!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청초한 보헤미안 걸리시룩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빛냈다.
지난 21일부터 개막된 2023 F/W 밀라노 패션위크 둘쨋날 에트로(ETRO)는 특유의 기발한 풍미를 지닌 보헤미안 드레싱 2023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에트로(ETRO)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이탈리아로 출국한 정채연은 자카드 패턴 탑과 에코 퍼 미니 스커트, 여기에 러브 트로터 백으로 포인트를 준 상큼한 보헤미안룩으로
특유의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빛냈다.
특히 청채연은 에트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Marco De Vincenzo)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밝고 씩씩한 캐릭터의 나주희 역할로 열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 에트로 2023 F/W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와 정채연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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