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24 |
기은세, 밀라노 패션위크에 흠뻑! 핸드백과 깔맞춤한 보헤미안 원피스룩
배우 기은세가 뷔스티에 원피스룩으로 에트로 2023 F/W 밀라노패션위크에 흠뻑 빠졌다.
기은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크리에이티브를 만나 더 영하고 산뜻해진 느낌의 에트로 F/W는 정말 액세서리 하나 하나까지 다 예뻤던 디테일 넘쳤던 밀란의 첫쇼였어요”라며 패션쇼 참석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핸드백과 깔맞춤한 컬러풀한 케이블 니트 뷔스티에 원피스룩으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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