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23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올 첫 라운딩 골프 핏! ‘추워도 미니는 국룰’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미니 골프룩으로 올해 첫 골프장 라운딩을 즐겼다.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라운딩, 추운 건 매 한가지”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을 찾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추위에 아랑곳 없이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아가일 패턴의 니트 베스트에 블랙 패딩을 걸치고, 핑크 귀달이 모자로 포인트를 준 골프룩을 완성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해 10월 SBS FiL ‘뷰티풀’에서 MC로 데뷔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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