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15 |
아이올리「프리미엄 펜필드」도입
하반기부터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영업본격화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올 하반기 프리미엄 직수입 캐주얼 브랜드 「펜필드(PENFIELD)」를 런칭한다.
「펜필드」는 아웃도어 감성의 프리미엄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와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의 장점만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 패션시장에 ‘맨온더분’ ‘블루핏’ ‘A랜드’ ‘비이커’등 다수의 편집숍에 소개되며 마켓 테스트를 거친 「펜필드」는 기능성과 트렌디한 캐주얼 감성을 갖춘 특화된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다.
「펜필드」는 1975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출발했으며 다운 점퍼를 소매 탈착식 혹은 라이너를 탈착할 수 있는 3WAY 재킷 형태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폴라프리스, 방수 가공 소재가 뛰어난 하이 퀄리티와 우수한 기능을 갖춘 아우터가 시그니처 상품으로 각공받고 있다.
유럽에 거점을 두고,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등에 진출해있으며 지난 1979년부터는 일본에도 진출했다. 아웃도어 애호자들은 물론 20대를 중심으로 어덜트 그룹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흡수하고 있는 「펜필드」는 록 그룹 오아시스, 에릭클랩턴, 숀 코네리, 캐서린 z존스 등 유명 스타들의 스폐셜 디자인 웨어로도 선택됐다.
독점 판매계약을 마친 아이올리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중심권 백화점에 입점을 확정하는 등 향후 「펜필드」전개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