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15 |
동광「플러스에스큐」런칭
「숲」에서 분리, 단독브랜드로 육성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플러스에스큐(+S C.U.E)」를 단독 브랜드로 출시한다.
그 동안 「숲」의 별도라인으로 구성했던 ‘플러스에스(+S)’를 단일 브랜드로 육성하고 본격적인 매장오픈에 돌입했다.
「플러스에스큐」는 러블리한 소녀 이미지의 「숲」과는 달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모던 캐주얼 브랜드로 자사의 해외 소싱을 통한 저렴한 가격과 빠른 상품회전율 강점으로 오는 3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원마운트 쇼핑몰에 1호점 오픈을 확정했으며 이후 롯데백화점 인천점, 한라 하이힐(Hyhill) 복합빌딩, 포도몰 입점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컨셉으로 한 「플러스에스큐」는 밝고 명랑한 컬러의 콤비네이션으로 브랜드 고유의 컨셉과 아이덴터티를 강조하며 도시적인 이미지와 유목민의 빈티지함을 믹스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격대는 아웃터 6만9천원~12만9천원, 티셔츠 & 셔츠 9천900원~7만9천원, 원피스 3만9천원~9만9천원, 팬츠 & 스커트 2만9천원~7만9천원 액세서리 1만9천원~9만9천원선으로 최저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그 동안「플러스에스큐」의 모체인 ‘플러스에스’라인은 1천100억원 규모의「숲」 전체매출에서 20%의 매출 규모를 차지하며 소비자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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