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2-19 |
[패션엔 포토] 전지현, 흩날리는 트렌치 코트룩! 도도한 포스 런던 패션위크 출국길!
배우 전지현(Jun Ji-hyun)이 바람에 흩날리는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전지현은 19일 오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3 F/W 런던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런던 패션위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다니엘 리(Daniel Lee)의 첫 데뷔작인 버버리(Burberry) 2023 F/W 컬렉션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지현은 바람에 흩날리는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으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9월 버버리 앰버서더로 선정된 전지현은 최근 다니엘 리가 기획한 첫번째 캠페인에 여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 모델 리버티 로스(Liberty Ross), 레논 갤러거(Lennon Gallagher), 잉글랜드와 첼시의 축구 선수인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 뮤지션 스켑타(Skepta), 샤이걸(Shygirl), 존 글래시어( John Glacier) 등 13명의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등장해 한류여신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1981년생, 올해 42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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