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8 |
기은세, 하의실종 NBA 직관! 룰 몰라도 신난 오버핏 재킷 나들이룩
배우 기은세가 힙한 버시티 재킷룩으로 NBA(미국프로농구) 직관을 만끽했다.
기은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뭐보러 왔게요.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신나는 NBA”라는 글과 함께 미국 NBA를 직관한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기은세는 하의를 안입은 듯 짧은 쇼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핏 버시티 재킷을 걸친 힙하면서도 깜찍한 미국 농구장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특히 양갈래 땋은 머리에 짭은 쇼츠로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발랄하면서 깜찍한 동안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2023 F/W 뉴욕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 13일 출국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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